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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380

올라가는 담 한달에 두번들르기가 어렵습니다.아버지가 편찮으신 관계로 한달만에 가서 한쪽은 절반이상 올라갔습니다.위에 창틀을 엊으면마무리 되지 않을 듯 합니다.그제 하루 틈을내어 흙을 아랫마을 국사동에서 40포대를 싫어 날았습니다.이정도면 뒷쪽 담장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추워지기 전에 담장을 보수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2008. 9. 12.
아궁이 시골집 아궁이를 보수하고 불을 집혔습니다.잠깐 불을 집혔는데 다음날 오전까지 따뜻했습니다.아궁이가 하나인줄알고 보수하였는데 뜯고 보니 옆에 또하나가 보입니다.개자리는 없었고함실이 넓어 보수하는데 힘이들었습니다.아궁이는 40cm정도의 크기와 30cm정도의 아궁이를 동시에 불을 집혔는데작은 아궁이는 불이 잘빠져 나가는데큰쪽은 역류가 많았습니다.조금더 낮춰야 할것 같습니다.크다고 좋은게 아니고함실과 아궁이의 기울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불이 잘집혀드는것 같습니다.함실아래 약30~40cm정도 아래에 위치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008. 9. 11.
수박 시골집에 수박이 하나굴러왔습니다.과연 익었을까요맛이 있을까요속이 비었으면썩기전에 따야 할까요 2008. 9. 11.
흙자루 쌓기 아이들이 흙을 만지니 흥에 겹습니다.보이는 나무로 떡메를 만들고 흙을 반죽하고, 흙자루에 담아, 메질도 해봅니다.장난반 제데로 되지않고 성급합니다. 모양이 조금 거슬립니다.그래도 기쁜모양입니다.흙을 다소비하고 우리는 막거리 한사발합니다.시원합니다.4개월 만에 뭔가 조금보이기 시작합니다.오전내 광양 진상에서 작두로 볏짚을 썰어 실어왔습니다.흙자루에 넣을경우짚을 넣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혹시나 하는 마음에조금넣어 반죽을 하였습니다.흙반죽을 하여 숙성을 하여야 찰지고 고루 뭉그러지닌데자루에 담아 흐트러지지 않으니굳이 미리 개어놓을 필요는 없을것같습니다.저음 흙반죽을 되게하니 담기도 힘들고 흙이 망밖으로 삐져나오지 않고자루에 담기도 힘드어조금 질게 반죽하여핸드볼 공만큼 크기로알메질하여 담았더니쑥쑥 흐트러지지도.. 2008. 8.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