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114 겨울비 겨울비와 함께 노란 은행잎도 수북하게 떨어진다.거리를 청소하는 미화원에게 수고롭겠다. 2024. 11. 27. 시골집 요즘 여행에 빠져 4주 만에 시골집에 들어왔다. 월하정인 2년 동안 격하게 즐긴다고 한다. 다리에 힘이 있을 때 발품을 팔자고.계절이 변하여 파초와 엔젤트럼펫 등 열대식물의 잎이 시들었다. 산골의 기온은 시내보다 더욱 내려가 새벽에는 영하의 기온이었을 것이다. 가을을 상징하는 노란 국화와 흰 국화만이 생생하다.월하정인은 친구들과 화순으로 1박2일 나들이를 갔다. 도착하니 만연사에 있다고 한다.시골집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옆으로 확장하고 있는 공간은 지금껏 바닥을 포장하였다. 이제 기온이 떨어지기 전에 페인트를 칠하고 바닥에 타일을 깔아야 한다. 그래서 천정부터 다시 칠을 하였다. 타일까지 작업을 하려고 하는데 월하정인 친구들과 고기를 구워 먹는다고 올라온단다. 그래서 현장 마무리하고 숯불을 지폈다.사진.. 2024. 11. 25. 아침 암흑 속의 붉은 기운은 강렬하다. 그래서 아침이 좋다. 뜨거운 태양의 기운이 하루의 시작과 희망을 느끼는 시작이다. 2024. 11. 20. 담양 메타세콰이어길 2024. 11. 18. 이전 1 2 3 4 ··· 7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