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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국가정원36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순천만국가정원 개막 하루 전 오천그린광장을 찾았다. 월하정인 가수들 공연 때 보고 아직 제대로 걷질 못했단다. 벚꽃이 어제보다 많이 피었다. 하루라는 차이가 컸다.20도가 넘나드는 날씨 탓에 사람들은 광장으로 모였다. 돗자리를 깔고 드러누웠다. 푸른 잔디광장이 보기는 좋았다. 천천히 걷는 것도 좋고 자리를 깔고 맥주를 마셔도 좋았다. 지난해 윤도현밴드 공연 때 미리 않아 맥주를 마셨다. 불꽃축제 대도 맥주를 마셨다. 그 덕에 화장실이 급해 공연을 놓쳤다. 화장실이 부족하였다. 광장을 길게 돌았다. 주차장에서 광장을 가로지르고 어린이 놀이터를 돌아 도로에 잔디를 깔아 광장으로 탈바꿈한 그린아일랜드 말도 안 되는 명칭을 붙여놓았지만 그렇다. 지금도 논란 중이다. 원상복구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여론은 만족한.. 2024. 3. 31.
순천만국가정원 도로 위는 차량으로 엉켜 움직임이 더디었다. 주차장까지 30분이 넘게 걸렸다. 그도 그럴 것이 그날 21만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어르신들은 구경도 안 하고 관람차를 기다리고 있다. 관람차를 타는 동안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비밀의정원은 긴 대기 줄에 포기하고 개울 정원을 돌아오니 관람차는 한 바퀴 돌아 합류하여 시골집으로 향했다. 억만 송이 국화는 아직 피지 않았다. 2023. 10. 1.
순천만국가정원 2023. 5. 7.
꼬마 반려나무 전시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학교정원에서 꼬마 반려나무 전시회가 있어 구경하였다. 미니 분재로 손톱 크기에서 손바닥 크기의 미니어처 처럼 작른 분재들이다. 향나무, 단풍나무 등 100여점으로 문치호 작가의 초대전이다. 2023.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