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68 하율 시골집에서 비눗방울 놀이 너무 귀엽다 2022. 4. 11. 비눗방울 하율이는 시골집에 오면 비눗방울을 찾는다. 오늘은 비눗방울 터트리는 재미에 빠졌다. 2021. 6. 29. 어린이날 거금도 팬션에서 하율이와 유림이 2021. 5. 7. 기억 인제동 C-128번지는 1988년까지 살았다. 지금은 인제동 49-**으로 변경되었다. C자는 1960년대 수혜복원지구를 그렇게 불렀다. 영성상회 이곳에 터를 잡은 지는 내 기억의 시작부터 있었다. 성남초등학교를 다니는 나는 매일 하천다리를 건너 등교했다. 그 하천은 여름이면 물고기잡고 겨울이면 썰매를 탔던 곳이다. 한해는 비가 많이 내렸다. 다음날 아침 제방이 터져 양동이로 붕어를 가득 담았던 기억이 난다. 모래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깨끗한 하천으로 가재도 많았었다. 지금은 복개되어 하인제길로 자동차가 다닌다. 어린시절 집 앞 도로는 자동차가 귀한시절 비포장으로 아주 넓게 느껴졌다. 지금은 길가에 주차를 하면 차 한 대가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길이였다. 비포장이라 바닥에 구멍을 파고 구슬치기를 .. 2020. 7. 2. 이전 1 2 3 4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