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385 흙벽보수 양파망을 이용해 흙미장과 벽체를 보수하였습니다.양파망을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미장흙에 조물조물 담궜다가 금이가거나 심하게 패인곳이 붙이고 흙손이나 붓으로 마무리하면 갈라지지도 않고 잘붙습니다. 2008. 9. 12. 올라가는 담 한달에 두번들르기가 어렵습니다.아버지가 편찮으신 관계로 한달만에 가서 한쪽은 절반이상 올라갔습니다.위에 창틀을 엊으면마무리 되지 않을 듯 합니다.그제 하루 틈을내어 흙을 아랫마을 국사동에서 40포대를 싫어 날았습니다.이정도면 뒷쪽 담장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추워지기 전에 담장을 보수하고 내부 공사에 들어가야 합니다. 2008. 9. 12. 아궁이 시골집 아궁이를 보수하고 불을 집혔습니다.잠깐 불을 집혔는데 다음날 오전까지 따뜻했습니다.아궁이가 하나인줄알고 보수하였는데 뜯고 보니 옆에 또하나가 보입니다.개자리는 없었고함실이 넓어 보수하는데 힘이들었습니다.아궁이는 40cm정도의 크기와 30cm정도의 아궁이를 동시에 불을 집혔는데작은 아궁이는 불이 잘빠져 나가는데큰쪽은 역류가 많았습니다.조금더 낮춰야 할것 같습니다.크다고 좋은게 아니고함실과 아궁이의 기울기가 어느정도 있어야 불이 잘집혀드는것 같습니다.함실아래 약30~40cm정도 아래에 위치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008. 9. 11. 수박 시골집에 수박이 하나굴러왔습니다.과연 익었을까요맛이 있을까요속이 비었으면썩기전에 따야 할까요 2008. 9. 11.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