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60 섬여행 개도 둘레길(1구간) 2016. 6. 1. 어제 밤을 꼬박세우고 나니 정신이 몽롱합니다. 오늘은 여수 섬여행 개도를 갔다왔습니다. 막걸리 마시러 가는 것 아니랍니다. 솔직히 개도막걸리 맛있다는 느낌이 안든다는것.. 백야도여객메표소에 도착하니 10시 30분경입니다. 11시 30분배니 한참을 기다려야 할판입니다. 우선 매표를 하고자 시간표를 보니 10시50분 노선이 추가되어 바로 출발하였습니다. 노선은 백야도-개도-금오도를 운행하는 작은 소형선박입니다. 문제는 차량탑제가 안된다니 참고하세요 소형선박이다 보니 바다위를 가는것이 조금 불안합니다. 물을 싫어하는 저로선 난감하지요 물속에 감기는 기분 그리고 멀미가 날것 같은 기분등 20분이 채 안걸립니다. 개도선착장에 도착 11시가 조금넘은 시각 우선 먹고 출발할겸 식당을 찾으니 한곳.. 2016. 6. 3. 두번째 사도 2015.12.26. 가족여행 아직도 덜자란 두아들과 함께 한 여행 (지들은 다자랐다고 안 따라 다니겠다고 하지요) 1박 2일은 애들이 싫어하여 가까운 사도로 최대한 조금 걸을 수 있는 곳으로 그것도 배를 타고 같은 공간 다른 시간에 느껴본 또다른 사도입니다. 시루섬 위주로 그리고 달라진점은 땅이네 민박집 식단이 뷔폐식으로 차려진다는 점 단체 손님을 받기위한 상차림이랍니다. 땅이네 뷔폐 거북바위 얼굴바위 2015. 12. 30. 여수 사도 2015. 8. 19. 여수섬 3번째 사도입니다. 공룡발자국화석과 모세의기적 바다갈라짐으로 유명한 모래섬입니다. 아침 날씨는 흐렸지만 차츰 파란하늘을 볼수 있었습니다. 내일 비가온다고 하지요 청산도나 화하도는 섬의 크기만 다르지만 분위기는 같았습니다. 하지만 사도는 한시간이면 넉넉히 돌아볼수 있는 조그만섬으로 나즈막합니다. 멀리서 보면 바다에 잠길듯한 그런 섬이지요 백야도에서 11:30분 배로 출발합니다. 몇 주만에 다시 배에오르니 이젠 익숙합니다. 벌써 늦은 휴가철인가요 배가 한산합니다. 개도, 상.하화도를 지납니다. 상화도 선착장 50여분을 달려오니 멀리 추도가 보입니다. 사도의 한쪽섬 추도입니다. 1년에 두세차례 물이 빠지는날 건널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멀리서 바라만 봅니다. 낮고 조그만 섬 .. 2015. 8. 21. 여수 하화도 꽃섬길 2015. 8. 5. 여수백야도를 섬에 들어가기위해 세번째 첫번때는 한달전뜸 11:30분 정각에 도착하자 5분전에 발권을 해야한다고 되돌가야 했습니다. 그때 같이 있었던 몇분은 고성이 오가기도 하였지요 멀리서 왔는데.. 그리고 배는 11:35분에 출발하였습니다. 뭔가 사기 당했다는 느낌이 들었죠 두번째 오늘 오전 7시 55분 도착 발권을 하자 5분전에 승선을 하여야 한답니다. 즉 10분에 도착해야만 발권하고 승선해야 한다는 .... 더 웃기는 이야기는 신분증이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것 세월호 사건이후 부터라는데 정말 어이없는 행정이며 낭비입니다. 그럼 버스와 기차도 같이 할것이지 오늘 오전 멀리서온 아이셋과 함께온 가족도 몇분 늦어 8시배를 못타고 3시간을 기다려 11:30시에 승선하였습니다. 1.. 2015. 8. 13.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