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60 금오도 비렁길 2012. 12. 24. 여수 금오도 비렁길을 걸었습니다. 여수금오도로 들어가는 배편은 여수여객선터미널-함구미항과 돌산신기항-여천항 배편이 있습니다. 돌산신기항-여천항에서 운행하는 배편이 시간대가 여유롭고 가깝지만 비렁길출발지가 함구미항으로 차를 선적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체력이 좋다면 일찍출발하여 5km정도 걸어가면 되겠지요 늦은 출발로 12시 배를 타니 금오도에 12시 20분에 도착합니다. 함구미항으로 차를 타고 이동합니다. 요금은 1인 5천원과 차량 1만7천원입니다. 대합실은 없고 컨테이너 사무실이 매표소 시간표와 요금표 이곳도 연륙교가 건설중에 있습니다. 언젠가는 차량을 이용해 들어가는 날이 오겠지요 신기항 이야기 몇번 주고 받으니 도착하였습니다. 금오도 여천항입니다. 성질급한분 정박하기도.. 2012. 12. 26. 홍도 유람 2012. 9. 14. 홍도 둘레길(깃대뵹 산행) 흑산도에서 홍도까지는 30분 거리입니다. 도착하니 오후4시 30분경입니다. 홍도에 도착하자 문화재 관람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먼저 도착한 단체관광객들의 요란한 소리에 쉬지도 않고 바로 출발합니다. 초등학교 넘어 탐방로가 보입니다. 아래쪽으로 내연발전소 가는길과 깃대봉가는길로 나눠지지요 먼저 발전소쪽으로 향합니다. 발전소 쪽으로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 하늘색 참 곱지요 홍도 전경 물이 부족해서 일까요 물통들이 즐비합니다. 비렁길이지요 홍도에 자생하는 나무들은 모두 분재감입니다. 바위틈과 해풍에 몸집이 작고 가지가 꼬이고 비틀어 지지요 홍도에 도착하자 첫느낌은 하롱베이처럼 섬들이 둥둥떠있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국에 온느낌 그대로 이지요 아래 보이는 구조물이 발전소입니다. 홍도의 전기를 담당.. 2012. 9. 14. 홍도 둘레길(깃대뵹 산행) 흑산도에서 홍도까지는 30분 거리입니다. 도착하니 오후4시 30분경입니다. 홍도에 도착하자 문화재 관람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먼저 도착한 단체관광객들의 요란한 소리에 쉬지도 않고 바로 출발합니다. 초등학교 넘어 탐방로가 보입니다. 아래쪽으로 내연발전소 가는길과 깃대봉가는길로 나눠지지요 먼저 발전소쪽으로 향합니다. 발전소 쪽으로 내일도 오늘만 같아라 하늘색 참 곱지요 홍도 전경 물이 부족해서 일까요 물통들이 즐비합니다. 비렁길이지요 홍도에 자생하는 나무들은 모두 분재감입니다. 바위틈과 해풍에 몸집이 작고 가지가 꼬이고 비틀어 지지요 홍도에 도착하자 첫느낌은 하롱베이처럼 섬들이 둥둥떠있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이국에 온느낌 그대로 이지요 아래 보이는 구조물이 발전소입니다. 홍도의 전기를 담당.. 2012. 9. 14. 이전 1 ···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