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60 외도 외도 2018. 3. 11. 외도가는 유람선은 가까운 지세포 등 항구마다 있어 별도의 예약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가장 가까운 구조라선착장을 향했습니다. 배를 조금이라도 덜 타기위해서지요 유람선은 외도를 그냥가지 않고 해금강을 경유하였습니다. 선장이 마이크를 들고 해금강 바위들을 소개하고 말장난을 치며 승객들을 웃게만듭니다. 해금강을 한바퀴돌자 빠르게 외도로 입도합니다. 외도는 방송에서 많이 소개되어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섬이였습니다. 섬전체가 한나의 정원으로 꾸며놓은곳으로 꽃피는 시기는 아니지만 걷는 그자체로도 만족할만 합니다. 외도에서 탐방할 수 있는 시간은 1시간 30분이 주어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한바퀴도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 꽃들이 피었더라면 부족하지 않을듯 그리고 경사가.. 2018. 3. 15. 해금강 외도 가는길에 해금강 2018. 3. 15. 연홍미술관 고흥 금산초등학교 연홍분교장을 리모델링한 연홍미술관 옛 국민학교에 들어서면 책읽는 소녀와 충무공 동상 그리고 또하나 박군에 의해 조작된 동상이 있었지요 흰색의 책읽는 소녀는 한밤중에 마주치면 등골이 오싹할때도 있었습니다. 빛바랜 콘크리트 동상을 보니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내부에 들어서니 아담함 다방이 꾸며져있습니다. 따끈한 커피를 주문하고 한잔하니 잠이올것 같아 서둘러 나왔습니다. 한쪽벽면에는 그동안 섬을 가꾸었던 과정이 다큐처럼 영상으로 만들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옆동 미술관에는 테마별 전시를 하고있습니다. 나비의 꿈... 폐품박스 수레 할머니들의 마음 연홍도 주민의 이야기 등 물속에 잠기시 시작하는 은빛물고기 좀바끝까 둘레길까지 걷고오니 배시간이 15분도 안남았습니다. 서둘러 선착장에 도착 14:3.. 2017. 12. 5. 연홍도 2017.11.30 올해도 한달밖에 안남았습니다. 또 한해가 넘어가면서 남은해가 줄어듭니다. 오랫만에 섬여행을 하였습니다. 지붕없는 미술관 연홍도입니다. 연홍도는 고흥 섬안에 섬 소록도를 지나 거금도에서 배를타고 들어가는 가깝고도 먼섬입니다. 거금도 신양선착장에서면 바로 눈앞에 보입니다. 신양마을 버스승강장앞에 도착하자 매표소는 보이지 않고 종합안내판이 보입니다. 보통 섬에 들어가려면 30분전 여객선터미널에서 신분증을 제시하여 발권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1분만 늦어도 포기하게 만들지요 하지만 이곳은 마을에서 운행하는 마을버스처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배시간은 신양발 08:5, 09:55, 11:5 3회운항하며, 연홍도발 12:30, 14:30, 16:00, 17:30 4회 등 총7회가 운행되도.. 2017. 11. 30.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