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384 이제 피운꽃 금낭화가 이제 피었습니다.이곳 산촌은이제 봄입니다. 2009. 5. 27. 혼자놀기 요놈은 지하고 싶은것만 하지요흙에 짚을 이기고 있습니다.힘이라도 써야겠지요저 육중한 몸을 유지하려면...이웃 아줌마들은 귀엽다고 날립니다.포동하다고하지만 우리 마음은 아니랍니다.항상 바지를 치켜세우는 저 모습아니랍니다.허허허... 2009. 5. 27. 혼자 놀기 윤석이는 이렇게 놀았답니다.덥긴 더웠나 봅니다.물을 뿌리며 혼자 좋아라 합니다. 2009. 5. 27. 고기를 잡으러 애들은 재촉합니다.더운 날씨에 많이도 참았지요방안에 있기도 심심하고통나무 껍질을 벗기는것도 이젠...윤석이가고기잡고 싶다고 노래를 합니다.4시경에 일을 마무리하고 개울로 내려갑니다.고기잡을 빨간 바구니를 들고더운 날씨애 물이 차갑지가 않습니다.농사철이라 물이 넘치질 않았는데요 며칠 비가 와서 제법 깊어졌습니다. 애들은 벌써 물가에서 피라미 한 마리라도 잡았으면 합니다.바구니를 열심히 훔치지만 매번 비어있습니다.여기 저기 들쑤시며어느세 윤찬이는 몸이 반쯤 잠겼습니다.물고기가 없다며 장소를 세번이나 옮겼지요결국 한마리도 못잡았답니다.다음엔 피리통으로 잡는다고 합니다.허허.... 2009. 5. 27.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 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