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길196 아랫장 2010.4.17토요일에 장이 들었습니다.누가 아랫장 파전집에 생맥주를 판다고 합니다.그래서 애들이 학교가는 사이 자건거를 타고 장구경을 합니다.쉬는날 장이 들어서면 장터를 벗어나 도로를 점령하지요차와 사람이 엉켜 진짜 시장통이 됩니다.아랫장은 5일장중 동부6군에서 규모가 제일입니다.육해공군이 다모이지요살아있는것부터 죽이는것까지봄이라 꽃나무가 많이 보입니다.대장간 물건도 많이 보이고장서는 날 이곳 도로를 통제하여 장을 활성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그날은 도로를 점령한 자판과 사람들로 인한 정체로 서로 짜증을 내지요모종을 판매합니다. 청양과 오이고추, 오이모종을 구입합니다.시골집에 심으려고...(다음날 주암에 고추를심었는데 아랫집 아줌마가 벌써심으면 얼어죽는디 한다) 만두와 찐빵 그리고 도너츠를 만.. 2010. 4. 19. 산책길에서 봄을 재촉하는 비봄을 알리는 꽃들 꽃다지 민들래 냉이 개불알풀 돌나물 돌단풍 2010. 3. 17. 하늘에서 2010. 3. 17. 광양 백학동 구황마을 2010.2.21광양 진상엔 백학동이란 마을이 있습니다.수어호 수변지구내에 위치한탄치, 평촌, 비촌, 황죽, 어치리 일대를 백학동이라유래에 대해선 알지못하지만입구에 커다란 바위돌과 공원 체험관등을 조성해 알리고 있습니다.오늘은 황죽일대의 신황과 구황마을과 억불봉입구 까지 계곡을 따라 올라기봅니다.약12km쯤 되어보입니다. 이곳을 다시찾은지 10년은 넘었습니다.만은 변화는 없지만 황량하게 변하고 있었습니다.빈집도 많아지고부조화스런 건물들도 보이고... 말리서 돌람이 아름답게 보이길래 가까이가보니 담장에 돌을 하나하나 붙여놓았습니다.마을을 벋어나니 한적한 길이 나옵니다. 다압보단 따뜻한지 매화가 한두송이 피었답니다.모델만들기 긴장하지 말랬더니역시 몰래찍어야 겠습니다. 모처럼 신선한 공기를 마시니 너무좋았나요.. 2010. 2. 26.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