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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196

남해 독일마을 스카이워크에서 독일마을로 향했다 구불거리는 길은 더뎠다. 오후 5시가 가까웠지만 주차장은 만차다. 지난번 방문했을때 맥주만 12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오늘은 새로운 맥주가 보여 또 구매하였다. 한 캔에 1만2천원 4캔을 구매하였다. 그리고 여행용 가죽가방과 함께. 여행은 즐기는 거다. 2024. 6. 6.
남해 설리 스카이워크 미조항에서 스카이워크는 지척에 있다. 월하정인과 아들은 하늘 그네를 탔다. 2024. 6. 6.
남해 다랭이마을 흐린 하늘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찾은 다랭이 마을 아름답게 변해서 반가웠다. 올라가는 길 마늘도 한접사고 미조항에서 멸치 화무침과 쌈밥을 먹고 독일인 마을로 향했다. 2024. 6. 6.
우도 무지개 다리 정해진 길로 가는 길은 쉽지 않다. 항상 그렇듯 변수가 있기 마련이다. 장흥으로 가던 길은 비로 인해 가까운 고흥으로 돌렸다. 오후 6시경 비 소식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중 비가 내렸다. 일기예보의 적중률은 언제나 정확하게 맞게 떨어질지 하늘도 땅도 모를 일이다. 최근 보행교가 설치되었다는 소식에 우도로 향했다. 구불거리는 시골길에 익숙한 듯 익숙하지 않은 길을 따라 우도와 연결된 다리가 지렁이처럼 구불거리며 연결되었다. 무지개 색깔로 현란하게 멀리서도 눈에 띄었다. 그 앞 간이 주차장에 차들이 가득하다. 다리를 구경하려 찾는 이들이 우중에도 불구하고 많았다. 그날 물때는 길었고 갯골이 들어난 갯벌 위로 차들이 드나들었다. 그리고 우산을 쓰고 다리 위를 걸었다. 둘이서 걷기에 맞춰진 듯 폭은 좁았다. 물이.. 2024. 5.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