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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385

타일작업 2009.11.14아들들이 태권도 품새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바람에 해질녘에 시골집에 도착합니다.윤석 금상, 윤찬동상, 윤찬이하는 말 형아도 처음엔 동상받았잖아요아름으로 인테리어집에서 제고타일을 얻어와 내려보니 제법 많은 양을 주었더랍니다.바닥타일이 주인데 이리저리 맞추면 욕실바닥은 깔끔하게 마무리 하게 될것 같지요다음날 압착시멘트를 풀고 이리저리 맞추고 샤워하는 부분엔 200*200으로 구석엔 타일을 깨 모자이크식으로 붙이고 나머진 300*300으로 바닥을 깔았습니다.추운데서 쪼그리고 앉아 일을 하니 한평되는 면적이 하루작업양이 되었습니다.바닥미장을 조금 잘 하였다면바르게 되었을 것을공기가 하루 더 연장되는 것이 싫어 그냥 붙였지요튀어나온것도있고 마음엔 안들지만 비전문가 수준에 만족을 해야겠죠 다음주엔 복.. 2009. 11. 16.
미장, 방수 10월 24일날은 추워지고욕실 마무리는 아직 멀기만 하고토요일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일을합니다.저번주에 못한 미장을 마무리 하는데 온가족이거들었습니다.바닥까지는 마무리를 져야지 다음주엔 이곳에서 물을 사용할기 위해 야간작업까지합니다. 방수작업 완결방수액에 시멘트 풀을 만들어 붙으로 여러번 칠을 하였습니다.방수모타르로 마무리를 하여야 겠는데너무 힘이 드네요그다지 많이 사용하지 않으니 타일 작업을 할까 생각중입니다. 다음날 방수 모타를쳐 바닥을 깔았습니다.이게 제일 힘들었습니다.저많은 양의 모타르가 바닥을 고르지않아10전은 깔린 모양입니다. 옆에선 핸디코트를 희석시켜 초벌미장을 합니다.나무엔 바르지 말라고 했는데 베낄려면 먼지마시고......허허천정이랑은 겨우내 칠해야 겠지요 2009. 11. 2.
미장 10. 17겨울이 오기전에 욕실과 주방공사를 마무리 하려고 해보지만무리인것 같습니다.오늘 주방벽체를 쌓을 계획이였는데.. 욕실도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모래를 주문하였습니다.욕실내벽을 미장하고 바닥을 채워 미장까지하지만 내벽 미장도 채 하지못했지요2.5평 되는 벽이지만 울퉁불퉁하고 벌어진 틈새하며..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물이 조금 많다 싶으면 붙지 안고 쩔어지고조금 되다싶으면 미장칼이 나가질 않고제조된 레미탈이좋긴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어서 문제지요..결국 받은 모레에 시멘트를 섞어 모탈을 배합하였는데잘 붙지도 않고 팔뚝에 힘은 들고결국 조금 남겨놓고 왔답니다. 2009. 10. 20.
실수 2009.10.10추석전 동측벽을 허물고 창틀을 만들었죠복층유리(800*1180*2장-54,000원)를 주문하여 오늘 달아 봅니다.핸드그라인드로 기둥의 때를 빼고창틀을 다듬고 한쪽을 먼저 마췄습니다.다른 한쪽을 달려고 치수를 재어보니 5mm정도 작지요그래서 그라인드로 열심이 갈아보지만좀처럼 갈리지 않고 먼지만 들어마시고짜증은나고처음에유리를 재단할때 한꼭은 5mm작게 재단하려고 하였죠 하지만 짝짝이되면 보기 싫을까봐 그냥 주문하였더니 생고생입니다.갈다 끼다. 몇차례 반복 하였습니다.여유만 있다면 통유리로 까웠으면 쉬었겠지요그래도실리콘까지 합하면 육만원에 유리를 끼웠습니다.그날밤 저는 간지러워 혼이 났지요 원인모를 두두러기가 머리부터 허벅지까지 아직도 간간히 도두라집니다. 다음날 어제 잠을 설쳐 일찍 일어나.. 200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