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골집

미장

by 허허도사 2009. 10. 20.
728x90

10. 17

겨울이 오기전에 욕실과 주방공사를 마무리 하려고 해보지만

무리인것 같습니다.

오늘 주방벽체를 쌓을 계획이였는데.. 욕실도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모래를 주문하였습니다.

욕실내벽을 미장하고 바닥을 채워 미장까지

하지만 내벽 미장도 채 하지못했지요

2.5평 되는 벽이지만 울퉁불퉁하고 벌어진 틈새하며..

쉬운일이 아니였습니다.

물이 조금 많다 싶으면 붙지 안고 쩔어지고

조금 되다싶으면 미장칼이 나가질 않고

제조된 레미탈이좋긴 좋습니다. 가격이 조금 있어서 문제지요..

결국 받은 모레에 시멘트를 섞어 모탈을 배합하였는데

잘 붙지도 않고 팔뚝에 힘은 들고

결국 조금 남겨놓고 왔답니다.







'시골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일작업  (0) 2009.11.16
미장, 방수  (0) 2009.11.02
실수  (0) 2009.10.13
그네  (0) 2009.10.13
석류  (0) 2009.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