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385 놀이 TV이 전원을 끈지 일주일이 되었지요시골집에 도착하자마자 TV속으로 빠져듭니다......컴퓨터 게임도 합니다......이블속에서 나오질않습니다......이제 그만 나와서 놀아라~.....나가서 놀앗~ 하였습니다.그랬더니 삽질을하고 괭이질을 합니다.뭐하냐고 해도 땅만 팝니다.이유 없겠지요한참후 엄마~.....왜~한번만 보세요.... 2010. 3. 24. 시골집 2010.3.13겨우내 타일을 붙인다.더이상 부칠 타일도 없고 물이 닿지않은 곳은 핸디코트로 바르려고 한다.이제 백시멘트로 틈새를 메꾸고 마무리 하겠지만천정이 문제다군데군데 움푹패인곳을 땜질하고시커멓게 그을린 석가래는 기름칠을 하고흙벽엔 핸디코트로 칠하겠지만 만만치는 않아보인다.벌써 고개가 아프다...폐타일을 재활용한 결과 떨어진곳을 황토로 보수한후많이 떨어진곳은 대나무로 지지시켜 떨어지지 않게 하였다.핸디코트 워셔블 물에 강하단다. 초벌치한 모습입니다. 2010. 3. 23. 시골집 2010.2.28날씨가 풀려 시골집에 일 할만 합니다.꽁꽁얼어 작업을 중단하였는데 어젠 마을이 조용했지요어젠 보름전이라 당산제를 지냈습니다.작년 사고가 많고 비가 오는탓에많은 이들이 나오질않고몇명만이 제를 지냈습니다.올해는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여의치 않았습니다.금년엔 젊은 이장으로 바뀌고 잘되겠죠우리집 마님이 할일을 찾길레 핸디코트를 칠하라고 했지요칠하는 모습이 엉거주춤하지요그래도 이면은 칠하고 아이고.. 하지요저는 마루를 깔았지요나무가 부족해 가까스로 맞추고 나머지는 욕실에서 나오는 물기를 생각해 타일로 마감하려고 바닥을 치댑니다.이젠 날씨도 풀리고 진도가 조금 나가겠지요오후5시경 처남들이와 저녁먹고 늦게나 나왔답니다.어제 지핀 구들이 아직도 뜨거워 아까웠습니다. 2010. 3. 8. 타일과 핸디코트 핸디코트로 벽을 칠합니다.칠하다보니벽과 나무사이 틈새를 메우고 칠을 해야하겠습니다.......욕실벽에 타일을 붙여봅니다.벽이 울퉁불퉁하여 온장으론 붙이지 못하고조각을 내여 붙입니다.세라픽스를 톱니헤라를 이용 벽칠하고타일(200*400)을 붙혀 망치로 탁탁 깨트리며 붙혀나갑니다.2~3시간 한쪽면을 다붙치지 못하고급하게 마무리합니다.엑셀파이프 자리는 더욱 난감합니다.산산히 조각을 내여 타일에 본드를 붙혀가며 마무리 하였죠타일이 부족하고 모양과 색이 제각각이라 조금더 잘게 부셔 붙혀야 겠지요겨우내 욕실하다 봄을 맞이하겠습니다. 2009. 12. 18.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9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