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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12

두번째 도장파기 두번째 도장입니다.결과는 ㅁ자를 잘못건드려 심자가 이상하게 되었습니다.이제 감을 잡았습니다.월하정인 심은영 부엉이-파다말았슴 2011. 2. 28.
도장 인장도를 구입하였습니다.몇일전 도장을 파려는데 예전에 만들어 사용한 도장칼이 먹지 않아큰맘먹고 인장도를 구입하였습니다.1호부터 5호까지 1호는 거의 사용할 일이 없겠습니다.시험삼아 윤석이 도장을 새깁니다.서글서글 잘도 먹습니다.그런데 안경을 쓰고는 어지러워 안경을 벗어야 합니다.벌써 노안이 찾아왔나봅니다.몇분안걸려 도장이 만들어지네요윤석이가 좋아합니다.저는 마음에 안들어 다시 파준다고 하여도 꼭 쥐고 주질않습니다.서랍에 꼭꼭숨겨둔다고..마지막 도장을 판지 10년이 넘었네요하기야 도장 팔일이 있겠습니까. 월하정인이 도장파주라고 노래를 불렀는데...이글 보고 도장파주라고 줄서는 분들계실겁니다.맨처음 도장을 파기 시작할때가 초등학교때 통지서에 도장을 찍을 일이있어막도장에 시커먼 도르코 칼을 이용했지요칼날을 뒤.. 2011. 2. 18.
고슴도치야~ 눈속에 묻힌 밤송이를 그렸습니다.월하정인이 보고서 한마디 합니다."고슴도치야 더 노력해야겠네"끙~그래 눈속에 웅크리고 있는 고슴도치다.어떻게 펜하나로가늘게 또는 거칠게 표현하냐고 합니다.참고로 저는 로터링 F촉 하나만을 사용합니다.글세요~그냥 하다보면 다 되겠지요 2011. 2. 10.
팬화 그림을 그리고 나면 허탈감에 빠진다.생각과 다르게 그려질때 그냥 찟어버리고 싶다.순천만 갯벌에선 눈에 익은 풍경입니다. 2010. 1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