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212 채색 채색을 합니다.그러나어찌분위기가 귀신나올것 같지요다 어렵습니다. 2009. 4. 29. 그림그리기 1년만에 잡아본 붓계속 배웠으면 하는 부질없는 생각혼자 해보겠다고 그만 뒀지만 별 일도 많았다핑게지만 그렇게 1년이 훌적 가버린다.또 언제 그릴지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아니 두번이라도 거르지는 않았으면수묵화는 붓과 먹의 농담을 찾아야 하지만가끔 이렇게 한두번 하다간 거칠어지고깊은 맛을 잃게 된다.1시간만에 대충 그려본 그림이지만 그리오래 걸릴것 같지는 않아 보입니다.다음에는 보다 낳아지겠지요 2006년 6월이 스케치한 은적암(블로그 이름을 이곳에서..)나도 하고 싶다고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다.아직 애들은 먹을 갈고 붓을 잡아보겠다는 생각인데접시에 먹물을 부어주니 먹은 안갈아요 한다.내가 나무그림을 그려서 일까. 2009. 4. 25. 치자염색 치자염색을 해봤습니다.여기저기서 검색한결과치자삶은 물에 명반이나 식초물에 매염처리하면 된다고 합니다. 11월 경에 따놓은 치자입니다.잘마르지 않고 빨갛게 물러드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이것들만 골라 아래와 같이 센불에 잠깐 약한불에 진한 빨간색이 우러나오도록10여분간 끊였습니다. 끊인 치자물에 식초를 적당양 부어 잘썩어둡니다.예전 먹물을 들일때도 식초를 사용하였는데 물이 빠지지 않아 이번에도 명반대신 구하기 쉬운 식초를 부었습니다. 식초를 첨가하기 전에 담궈본 색입니다.연한 노란색으로 나옵니다. 잘손질한 광목을 치자 달인물에 조물조물주물러 염색을 합니다. 깨끗한 물에 헹군 첫물입니다. 조금탁하지요 세번째 헹군물 이제 조금 맑아졌습니다. 건조대에 말린모습 색이 아주 잘나온것 같습니다. 다음날 말린 모습입니다.. 2009. 1. 6. 중촌마을 2007. 7. 1. 이전 1 ··· 50 51 52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