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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212

금천갯벌 순천만 금천마을앞 갯벌입니다. 어르신들의 교통수단 사발오토바이와 생업의 교통수단 뻘배가 나란이 있습니다. 사이좋은 삼총사는 폭풍이 지나간 자리에도 일터에 나갔습니다. 오토바이엔 아직 끝난지 않는 비가 올까 비닐로 덮었습니다. 갯벌에 남아있느것은 꽂아놓은 대나무가 전부입니다. 하루 빨리 옛모습을 되찾아야 하는데 태풍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조용히 지나갔으면 합니다. 2020. 8. 10.
운수암 운수암 툇마루에서 급하게 그렸더니 망했다. 운수암가는길 무우전 아랫길 커다란 은행나무가 있다. 높은 기단위로 기와선이 보일듯 말듯 한다. 담장안쪽 매화나무 몇구루와 동백나무 한그루가 보인다. 석축과 담장을 담아보았다. 2020. 7. 23.
화순 석당마을 석당마을은 화순 동복면 안성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옹성산이 우뚝 솟아있습니다 석당(石堂) 평평한돌이나 돌집이되겠습니다. 주차를 하고 노란비옷을 걸치고 마을길을 걸어봅니다. 입구부터 정겨운 돌담과 흙벽이 반겨줍니다. 마을끝자락엔 대숲아래 뼈대만 남은 집들이 힘겨워 보입니다. 그래도 옛정취를 느낄수 있어 담아보았습니다. 2020. 7. 14.
향일암에서 오래전 그림책을 정리하고있습니다 2007년 그림이네요 선도 삐둘하고 엉망입니다. 향일암 삼성각아래로 내려오는 길에 있는 전각입니다. 2020.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