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68 야식 윗집에서 막걸리 좋아한다고포천에서 막걸리를 사가지고 오셨습니다.이번이 세번째입니다.이 막걸리는 물엿이 10%나 첨가되었네요 맛은 걸죽하고 진한맛이납니다.쌀막걸리인데도 밀막걸리 맛이 나오며 색도 조금 누리끼리 합니다.그래도 우리입맛엔 설성입니다.가래떡을 깔고 참치와 마요네즈, 캐찹을 뿌린다음 치즈를 덮어 구웠습니다.가래떡피자라고 할까요애들이 좋아합니다. 두판이나 해먹었지요남은 참치론 김치복금을늦은밤 너무 먹는게 아닌가.... 2011. 3. 3. 잠자리 어제 둘중 누군가가 요에 실례를 하여얇은 이불을 깔아놓았습니다.한참후 들어가보니각자 하나씩 돌돌 말고 쿨쿨합니다.번데기도 아니고...... 2011. 1. 14. 어치계곡 물놀이 비가 오는 날 신나게 놀았습니다.모두다누군가 작당을 합니다.이번주에 부산으로 바람세고 오자고그래서 여자들만 거제에 갔다왔다지요 2010. 8. 17. 태풍오는날 2010.8.10가족모임이 있어 하루를 쉬었습니다.비가 올거라는 소식에 취소할까 했지만그냥 진행하기로 했지요 하지만 태풍이 올줄은 몰랐습니다.태풍이 다가오고 있었지요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조금 걱정 됩니다.각 식구끼리 먹을것을 장만하기로 했지요.큰집은 구이용 고기를 (닭, 오리, 삼겹살)둘째내는 횟감을우리는 족발과 김밥을 준비하였지요남해를 갈까 계곡을 갈까하다 결국 진상 누나내로 갑니다.서로 멀다는 핑계로 그렇게 된거죠 다들 한시간이상 떨어진 곳을 상사도 못한답니다.일찍도착한 우리는 부슬부슬 비가내리는 계곡길을 따라 곰골로 향합니다.한 십여년만이지요포장도 되었답니다. 그러나 끝자락에 기념관이 있어 그랬답니다.웅동마을을 그대롭니다. 비가오니 더욱 스산스럽습니다.이렇게 깊은 골에 육중한 기념관이 어울리지.. 2010. 8. 17. 이전 1 2 3 4 5 6 7 8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