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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192

헤이리 성박물관 성박물관 하면 떠오르는 것은 남근석이나 있겠다 싶었다. 박물관 내부는 아담하였다. 우리나라를 비롯 하여 중국, 일본 등 여러나라의 춘화도를 전시하였다. 그중 피카소의 춘화도가 눈에 띄었다. 바로 옆방에는 해학적인 춘화도와 아프리카, 홍산문화 조각등이 전시되고2 2~3층에는 국 및 외국작가들의 누드화 등 농도가 짙은 그림과 사진이 전시되고있다. 2021. 2. 25.
입석마을 봉대마을 2020. 9. 7.
하덕마을 2020. 9. 4.
악양면 마을길 2020.9.3. 태풍이 요란하게 지나갔다. 다행이 피해는 없었다. 아직도 하늘에는 구름이 가득하다. 구름사이로 파란하늘이 더욱 짙어 보인다. 오늘은 하동군 악양면 마을길을 걸어보려고 한다. 지난 비로 질퍽이는 길은 싫다고 산을 피해 마을 찾아 갑니다. 월하정인은 오래전 지리산둘레길에서 만났던 형제봉주막이 생각이 났는지 그곳에 가보고 싶다고 합니다. 샌드위치에 믹스커피 한잔을 마시고 출발하였습니다. 구례에 도착하니 섬진강물이 흙탕물로 변해 빠르게 흐르고 있습니다. 지난 폭우에 휩쓸린 흔적은 아직도 그대로 남겨둔 채 제방가까이 흐르고 있습니다. 악양면에 도착하여 최참판댁이있는 상평마을지나자 길옆 달팽이 모양의 조형물이 서있습니다. 2018 마을미술프로젝트 느림, 사람을 업다. 상징조형물입니다. 상평마을에서..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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