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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196

홍매화 옥천변에 뽀쪽지붕이 있는 정원에 홍매화가 피었습니다. 이곳정원은 일제강점기시절부터 다양한 동백과 매화등이 심어져있지만 최근에 홍매화와 목서등 일부만 남았습니다. 그중 홍매화가 봄이오기 전이지만 피었습니다. 팝콘처럼 튀겨진 꽃송이가 날이갈수록 풍성해집니다. 대한 추위에 얼지않을까 걱정되지만 이곳은 따뜻한 남쪽입니다. 2019. 1. 16.
동피랑 2018. 3. 10. 다시 찾은 통영 동피랑 2014. 이맘때 였으니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변한것이라곤 조금더 단장된 모습 그대로 였습니다. 따뜻한 봄기운에 걷기 좋은 날씨로 크게 한바퀴 돌며 차한잔 마셖던 조그만 까페를 찾으며 내려옵니다. 2018. 3. 12.
국립생태원 2016. 3. 6. 서천군에 위치한 국립생태원입니다. 보령 친구네 집을 방문하고 내려오는 길에 둘러보았습니다. 에코리움의 커다란 온실에 각종 기후에 따른 생태계의 식물과 어류, 파충류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과 수달 맹금류관, 극지관을 구경하고 습지대와 고산생태원까지 그리고 하다람쉼터는 애들이 놀기에 적당합니다. 봄꽃 필때쯤 제대로 구경하고 싶습니다. 2016. 3. 9.
청수골 3 청수골 금곡동 산등성이에 축대를 1단도 아니고 3단을 쌓아 길을 내고 집도 지었습니다. 빗물받이는 축대위 지붕에서 바닥으로 길게 늘어드리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야 문을 열고 쉴수가 있는 곳 담장위엔 분재를 잘가꾸어 올려놓았습니다. 몇일전 접시(스카이를) 달아 깨끗한 방송을 보겠다고 자식들이 설치를 합니다. 그래도 사람사는 골목길입니다. 2015. 1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