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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196

무섬마을 허기를 채우고 무선마을길을 걸었습니다. 무선마을과 화회마을 분위가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강물이 휘어돌아 흐르는 곳에 위치한며 가옥구조등 무섬마을 가옥들은 ㅁ자 가옥으로 대문을 열고 들어서면 사방이 막혀 하늘을 보면 조그만 창처럼 처마들이 겹치게 됩니다. 그래서 까치구멍집이라고 한는지.. 처음 구경한곳은 서울에서 홀로 귀향후 민박집을 하신다는 집입니다. 손님이 남겨놓은 그림한점 여름날 대청에서 누우면 잠이 솔솔들것 같은 아늑한 분위기지요 내부에서 하늘은 보니 조그만 창처럼 보입니다. 마을 주변에는 국화를 가꾸고 있습니다. 축제라도 할 분위깁니다. 다음 해우당고택 솟을 대문을 들어서자 해인당이라는 현판이 걸려있는 외청하나의 단독거물처럼 보이지만 ㅁ자로 연결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서는 문은 닫.. 2014. 10. 16.
근대역사박물관과 근대문화유산 옛군산세관과 조선은행들 길을 걷다보니 해안가로 나왔습니다. 이곳건물들은 조적식건축물로 옛군산세관 및 조선은행등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입장료가 있지요 하지만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무료개방이랍니다. 오늘이 그날이였죠 근대역사박물관입니다. 3층건물로 1층에는 선사유적에서~ , 2층에는 테마전시, 3층 근대생활상을 재현하였답니다. 옛군산세관 조선은행 군산지역 옛 건축물모형과 은행관련자료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역사의 인물을 찾아보세요 만해, 백범..... 아랫 건물 생각이 안나네요 지역출신 추상화가의 작품이 전시되었던곳이며 안중근의사 감옥을 재현한 전시실이 있었습니다. 2014. 9. 2.
초원사진관과 이성당빵집 또 다른 일본식 가옥을 찾찾고 있는데 마을 어르신 한마디 구경할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8월의 크리스마스의 사진관 초원사진관을 구경하고 이성당 빵집으로 향합니다. 골목을 지나칠때마다 노랑봉투의 이성당이라는 글씨가 새겨진 노랑봉투를 들고 다닙니다. 그집 앙금빵을 먹기위해선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지요 그리고 택배주문은 한달이 밀렸다고 합니다. 앙금빵 나오느 시간 4시30분 한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빵몇개 사고 다른곳으로 옮겼습니다. 2014. 9. 1.
신흥동 일본식 가옥 동국사에서 내려와 길을건너 아래로 내려오면 일본식 건축물들이 다양하게 보입니다. 그중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중인 고우당을 지나 우리민족의 수탈로 부를 누리는 가옥들이지요 그중 히로스가옥입니다. 2층집과 임천식 정원으로 구성된 정통일본식 가옥입니다. 거리의 벽면도 고우당을 지나 신흥동 골목길을 걸었습니다. 낮익은 풍경은 아니지만 그렇게 주변과 동화 될쯤 2층 기와집이 보입니다. 고동색 칠을한 담장면엔 근대문화유산 히로쓰 가옥이라는 동판이 붙혀있습니다. 201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