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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196

상위 하위마을 온천지구에서 걸어 오르니 몇시간이 지나서 상위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예전 축제가 시작되기 전 부터 몇차례인가 마을은 서서히 바뀌기 시작하였지요 길도 넓혀지고 새로운 집들로 바뀌었지요 관광객들과 마을사람들 시장통이 따로 없습니다. 상위마을 언덕위에 하얀집에서 먹어본 직접담근 산수유 동동주에 도토리묵 예전 사진을 본듯합니다. 유일하게 이곳만 남았네요 2013. 3. 27.
구례 다무락마을 2013. 3. 4. 섬진강따라 걷기를 하려고 합니다. 구례 다무락마을(유곡) 구례구역 다리를 건너 구례쪽 섬진강을 따라 조금 오르면 다무락마을 이정표가 보입니다. 하유, 중유, 상유 마을로 약 2.3km~5km까지 쉬며 걸을수 있지요 길옆 밭에는 다락논으로 감나무와 매화나무가 주를 이루며 매화는 한두송이 피었습니다. 아마 지금쯤 꽃망울을 터뜨렸을지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시골길 돌담길을 기대하였으나 마을이 생각보다 작고 변화가 심하지만 편안한 길이랍니다. 돌담은 보이지 않지만 다락논에 쌓여진 돌축대가 아름답지요 따뜻한 봄날 한적한 시골길을 걸으며 마을을 비우고 오는 것도 여행이지요 ㅡ ㄹ 2013. 3. 13.
이목대 주변 벽화마을 오목대에서 내려와 구름다리를 건너면 비탈에 자리잡은 마을 좁은 골목길 그리고 담장 벽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목대가 자리하고 있지요 이목대 2012. 12. 14.
전동성당 경기전을 구경하고 나오니 바로앞 눈에띄는 건축물이 있습니다. 바로 로마네스크 양식의 전동성당이랍니다. 1931년대 완공된건물로 호남최초의 서양식건축물 이라고 합니다. 종교를 떠나 쉽게 접할수 없는 옛 양식건축물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은은하게 빛이스며드는 스테인글라스 순교자를 채색하였다고 합니다. 성경한줄쓰기 2012.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