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길196 외동마을 월등면 계월리 외동마을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을이지요 매화꽃 향기가 진동하는 계절이 찾아옵니다. 이제 봉오리가 쬐금 올라왔지만 2주후면 하나둘씩 피기 시작하겠지요 고즈넉한 마을길을 걸어보니 길주변엔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었습니다.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모르겠지만 적당히 개발되었으면 합니다. 2015. 2. 23. 갈마골 저전동 막다른 골목길을 걸어봅니다. 약수터 먹는물로 적합하다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오토바이 고수인듯 합니다. 좁고 굴곡진 골목길을 이곳까지 세월감이 느껴지는 난간대 담 함부로 넘다가 손가락 잘리겠지요 2015. 2. 11. 부용대 화회마을 백사장에서 맞은편을 바라보면 바위산이 버티고 있답니다. 부용대라고 하지요 나룻배를 타고 건너갑니다. 부용대 주변에는 옥연정사 화천서원 겸암정사가 양쪽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옥연정사오르는 길 옥연정사입니다. 현재 찻집과 민박집으로 운영하고 있답니다. 화천서원 개방하지 않아 주변만 구경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 겸암정사 부용대에 올라온 탐방객들 2014. 10. 20. 안동 하회마을 2014.10.11 안동 하회마을 3번째 방문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뒤로는 처름입니다. 전보다 정비가 잘되어 좋았습니다. 하회마을은 고샅길과 고택을 들러보는 재미와 부용대에 올라 휘돌아치는 강가에 위치한 마을을 보고내려옵니다. 충효당 관광객과 사진한장 탐방객의 담배불로인한 화재로 개방을 보류한 북촌댁입니다. 감 따는 아이들 2014. 10. 20.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