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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59

담양 오방길 담양 오방길입니다. 노랑색길로 수목길코스라고 한답니다. 죽녹원에서 출발 관방제림과 메타세퀘이아길을 따라 담양리조트까지 8.1km 오후에 길을 걸어 금월교에서 돌아왔습니다. 관방제림 국수집에서 파전과 국수에 막걸리 한잔을 기울이고 관방제림에서 출발하였습니다. 관방제림은 400년전 제방보호를 위해 조성되어 지금까지 약320여 구루가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바닷가에서 주로 서식하는 푸조나무와 팽나무, 느티나무, 서어나무까지 다양한 수종으로 현재 일부구간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메타쉐퀘이아길 입장료 1,000원이 있습니다. 구도로를 복원하여 도시숲으로 바뀌게 된 도시숲길로 걸어보니 유명관광지가 됨직하였답니다. 길옆 촬영소에서는 군에서 제대한 현빈이 주인공인 역린 촬영지에서 좔영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2013. 12. 19.
여수갯가질(밀등병~하동3거리~돌산대교) 밀등병마을을 지나 4구간 밀등병~범바위 1.31km 범바위구간은 금오도 비령길과 같이 절벽길 구간이 다소 보입니다. 음주등 체력이 고갈된경우 사고의 위험이 다소 보입니다. 범바위까지는 오르막으로 가벼운 등산수준의 길목입니다. 범바위구간에서는 길을 헤메는 곳이 몇번 있었습니다. 돌산하면 갓김치 갓을 심어놓은 밭에는 스프링쿨러가 춤을 추고 있답니다. 물벼락에 조심하게요 덜어지면 아프겠지요 비렁길 좌로는 낭떨러지 시퍼런 바닷물이 거시기 합니다. 제법 올라온 느낌이 들지요 조금 더 오르다보면 범바위에 도달합니다. 그리고 5구간 범바위~용월사 1.73 km 내리막과 임도구간이랍니다. 마닐라로프로 역은 매트를 깔아놓았는데 더 불편한듯 합니다. 맞은편에서 바라본 범바위 맞아요 이곳의 유래(전설)증 안내판이 설치되었더.. 2013. 11. 4.
여수갯가길(돌산공원~밀듬벙) 201. 10. 27 여수갯가길이 10. 26 개장을 하였답니다. 돌산대교(우두리항)~무술목까지 22.9km 인터넷검색을 하여도 자세한 안내들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출발지가 어디인지도 그래서 돌산공원에 주차를 하고 출발을 합니다. 무작정떠나는 갯가길 1구간 돌산공원~신추 1.77km 갯가길 이정표입니다. 갯가길의 마스코트는 바다색 거북이랍니다. 구간마다 다음 목적지를 알리는 거리와 아래 사각표지판에는 갯가길 QR코드와 구간안내를 기록하였답니다. 전체적인 코스가 표기되지 않아 현위치를 알수 없기에 답답하였답니다. 돌산동원 입구입니다. 그리고 주차장출발 백초마으로 바닥에 표기된 파란거북 꼬리표도 거북이가 조성된지 하루가 지난 길이라서 자칫 놓치는 길목이 여러곳이 있었습니다. 멀리보이는 거북선대교(신돌산대교.. 2013. 11. 4.
화개십리벗꽃길 2012. 1. 13. 십리버꽃길, 지리산둘레길, 박경리토지길.. 화계장터에서 쌍계사까지 천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기시작합니다. 수혜예방사업으로 하천이 요상하게 변해불고 십리벗꽃길 맞은편 제방에는 단풍나무와 개아리가 식재되어 있답니다. 십리길이란 이정표를 따라 걸었는데 길이 중간에 사라지고 맙니다. 한참을 걸어가니 지리산둘레길 이정표가 보이지요 기촌마을을 지나 광양 매화마을로 이어지는 길입니다. 이건 또 무슨 이정표랍니까 벗꽃길에 설친된 사람잡을 뻔한 이정표 머리를 사뿐히 박고가라는 듯이 조금 황당했습니다. 길을 걷는 사람은 우리가족뿐 길가 차밭풍경 식당도 많고 많은데 보온병에 물한가득 무거운 배낭을 메고왔다고 공원에서 컵라면에 막걸리 한잔으로 허기를 채웠답니다. 쌍계사 아래 차문화센터까지 여기까지 십.. 2013.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