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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우측 반 칸 정도의 광처럼 사용하는 공간이 있다. 이곳을 목공 작업장으로 만들려고 문을 달고 창문을 설치하였다. 공간이 비좁아 옆 뜰을 넓혀 작업장을 넓혔다. 최근 만화책과 잡다한 골동품이 늘어나 수납할 공간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래서 목공 작업장으로 만든 공간을 만화책과 목공예품 전시 공간으로 개조하려고 한다. 당근에서 창문까지 구매하고 개조 준비 중이다.
오늘은 노출된 서까래 천장에 흙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고 위해 수성페인트를 칠하고 있다. 작년에 구매하였으나 동파로 카제인이 위로 분리되어 믹서를 하였지만 1/3은 굳어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 항상 그렇지만 화학제품은 필요할 때 구매하여 사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