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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길192

낙안 초가둘 뒤간 디딜방아 굴뚝이 낮게 설치하였습니다.남쪽으로 내려갈수록 굴뚝 높이가 낮다고 합니다. 길쌀중인 할머니이곳 공방은 월요일은 쉽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짚물공방 2008. 10. 16.
낙안읍성 초가집 소달구지 살수차음식문화큰잔치중 먼지날리지 말라구 소달구지를 이용하여 살수차를 만들었습니다. 낙안읍성내 초가작은도서관입니다. 낙안은 돌이많아 벽체도 돌을이용하여 쌓아올립니다. 큰샘가뭄에 물이 보이지 않습니다. 엉성한 외양간 2008. 10. 16.
주암 용두마을 운룡 당산나무 화순 동복에서 주암을 들어서면 운룡마을이 보입니다.운룡에서 한참을 올라가 마지막 마을이 용두마을 입니다.몇가구 살지 않는 조그만 마을입니다.이런 곳에서 살고 싶지 않은가요? 해질 무렵이라 정막하게 보입니다. 2007. 12. 20.
평사마을 낙안 평사마을 입니다.요즘 밤작업이 한창이지요곳곳에서 풀베는 예초기소리와 잡새 쫒는 대포소리가 요란합니다.출장중 마을 돌담이 정겨워 한바퀴 걸었습니다.사진을 찍는 나의 모습에 지나가는 아주머니(할머니지요)가 환화게 인사를 받아줍니다.높다란 담장으로 이어지는 길위에 집이 있을것입니다.너른 땅을 마다하고 좁고 높은곳에 다닥다닥 붙어 있을까요따끈한 정이 느껴집니다.제일 마지막 집은 한평남짓한 정말 작은 집이였습니다.돌담에 파묻혀 보이지도 않습니다.마당까지 두세평정도 너무 아담하고 인상적이였습니다.그래도 마루에 부엌 창고까지 있을건 다있습니다.누가 이런집을 지을 생각을 하였는지 궁금합니다. 2007.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