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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에 살면 얼굴이 맑다네,
하늘냄새 땅냄새 하늘냄새가....
심원마을 이다
예날 원님이 한양갈때 쉬어간다고 해서 심원마을이란다.
해발400고지에 자리한 산골마을이다.
늦가을 단풍이 계족산 깃대봉에서 내려와
산이 노랗고 빨겋다.
감따로 나온 가족이 보인다.
마을 전경입니다.
찬바람 탓인지 보이는 이는 없습니다.
옛돌담도 군데둔데 남아있습니다.
옛 초가를 구경할수 있겠습니다.
내가 찾던초가 지붕은 개량되었지만
다른곳은 변형이 없어보입니다.
낮게 드리운 지붕으로 3칸짜리 작은집입니다.
더 작은집도 있네요
마을 위에서 내려본 전경입니다.
농가주택으로 모두 개축하였고
옛가옥은 4채 정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