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뫼길390 일림산에서 다들 좁은 길에서 앞서 달리기를 즐겨합니다.그냥 조금 멈춰서면 먼 바다를 볼수 있고하늘을 보면반짝이는 초록빛 나뭇잎을 볼수 있습니다.함께 하는 연인과 대화도 나눌수 있습니다.앞서가는 길이 아닙니다.땅만 본들 이 길이 어떤 길인지 알지 못합니다. 2007. 5. 26. 외로운 길 노인은 무슨 생각을 하는걸까끝이 없는 길이 다시는 오지 않을 거라고 이 길을 두번다시 밟지 않을 걸라고내일 또 다른 길을 밟기를 간절히 바라며오늘도 외로운 길을 걷는다.내일을 새로운 도전을 위해더 힘든 여정이 될지라도그것이 삶이라며인생의 마지막은 없다고따리봉에서. 2007. 5. 26. 이전 1 ··· 95 96 97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