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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가 걸렸습니다.(이틀)
모양새가 이상하지요,
항아리와 기왓장으로 만든 벽난로
불먹는 하마는 힘에 붙혀 포기하고 반듯한 모양으로
마무리를 졌습니다.
이 작은 것을 만드는데 온몸이 뻐근합니다.
설계없이 대충 만드는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모든계 철저한 계획하에 만드는게 빠르고 몸도 편하고...
애들 기념촬영후 불장난..
항아리 쒸우기전 연통모습입니다.
이것 또한 기왓장으로쌓았습니다.
화력시험
불이 솔솔 장작 대여섯개 집어였는데 아침까지 숯불이 남아있었습니다.
아직 구뚝을 높이지않아 바람에 불이 역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