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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일요일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아궁이를 마져 손대고
금낭화, 나리(백합) 능소화등 몇가지를을 심고왔습니다.
해필 꽃샘추위가 오는 바람에 다 얼어죽지 않았나 싶네요
너무순천시내 날씨만 생각하고 욕심을 부렸습니다.
실내에서 싹튀운 연도 물에 담궜는데....
큰 감나무 밑에 능소화를 심으려고 호미질을 하는데 돌인줄알고 캐내어보니
돌덩이 같은것이 적하수오 뿌리였습니다.
이곳 담장에는하수오가 뿌리를 내려여름엔 담장을 뒤덮습니다.
오늘 잠간뒤적이니 하수와 몇뿌리를 얻었습니다.
다음엔 담장을 아예 헤집어보면 좀더 큰 뿌리가 나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