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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돌아갑니다.

by 허허도사 2009.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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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잘들어가던 아궁이가 무너져

늦게까지 보수하고 옵니다.

갑자기 구들이 떨어지더니 잿가루가 올라옵니다.

위에서 쿵쿵거리니 와르르 무너집니다.

다음날 불을 지펴야겠기에 늦은 시간이지만 보수하고 옵니다.

이참에 확실하게 보수하는 마음으로

왼쪽 아궁이가 무너졌지만 오른쪽 까지 허물어 구들을 짜맞추고

흙으로 대충마무리 에고 힘들었습니다.

어젠 흙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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