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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창고개조 14일차

by 허허도사 2017.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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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30

지난주 샷시를 주문하여 창문을 설치하였습니다.
오늘은 좌측 창틀에 통창을 달려고 합니다.
유리가공 공장을 찾아 주문하려고 샷시 주문한 곳에서 거래처 전화번호를 받아 연락합니다.
이틀에 걸쳐 몇번을 걸어도 연결이 되지 않아 직접 찾아갑니다. 
해당 유리공장은 그곳에 없었지요 지난주 샷시 유리는 어디서 제작된건지 ...
결국 예전에 거래하던곳을 찾아가니 폐업된지 오래되었는지 잡다한 폐품들만 있습니다.
결국 잘 아는 동생의 도움을받아 설치하였습니다.

그리고 내벽에 페인트 칠을 합니다.
나는 좁은 공간이라 순백색을 원했만 월하정인 연한 하늘색을 주문합니다.
페인트가게에서 내부용 수성백색과 착색제를 구입하여 칠하였습니다. 처음 조색할때 너무 연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건조하니 색이  진해집니다.
공간이 좁아 4L한통이면 되겠지 생각했는데 턱없이 부족합니다.
다음 차에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다음 차는 단열재를 설치하고 외벽마감을 하려고합니다.
씽크대도 설치해야 되는데..

16 mm 이중 투명 1355*995제작

내부 페인트칠 건조하니 색이 진해집니다. 아랫부분은 하도칠을 한곳으로 건보가 더딥니다.

본체 금이간 유리가 변색되어 교체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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