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46

시베리아 횡단열차 대륙(시베리아)횡단열차 블라디보스토크역에 도착 검색대를 통과 하였다. 역은 계단만이 있어 노약자는 짐을 들고 가기에는 불편하였다. 17세기 풍으로 지어졌다고 하지만 8시 기차를 타기위해 빠르게 움직이는 통에 자세하게 볼 수 없었다. 어둠이 깔린 역에는 시베리아횡단열차를 타려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그 틈에 끼여 열차에 올랐다. 시베리아 횡잔열차는 9,288km라고 한다 그 종착역이 블라디보스토크이다. 기차는 보통열차와 같았다. 객차를 올라 서니 비좁은 복도를 따라 좌측으로 침대칸이 설치되어 있으며 나머지 시설은 우리나라 기차와 같았다. 침대칸은 2층구조로 4인 기준이다. 달리는 동안만 동력이 발생되어 정차시 모든 전기시설이 차단되었다. 그래서 출발시간 전까지 후덥지근한 더위를 참아야 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에.. 2019. 9. 9.
블라디보스토크 2019. 8. 26. 블라디보스토크 2일차 오전 호텔조식으로 아침을 시작한다. 조식은 시리얼과, 삶은 달걀, 오이, 토마토, 샐러드와 식빵이 전부였다. 커피도 인스턴트 커피와 식빵에 잼을 발라 간단하게 먹었다. 관광은 오전10에 시작하였다. 늦은 출발에 일정이 빡빡하였다. 프크롭스키 교회, 신한인촌 기념탑, 공중요새, 중앙광장, 잠수함박물관과 개선문, 아르바트거리, 독수리전망대, 대륙횡단열차까지다. 프크롭스키 교회 러시아의 3대성당 중 하나라고 한다. 러시아의 종교는 다민족을 통합하기 위해 도입한 종교로 정교회라고 한단다. 카톨리과 기독교를 복합적으로 수용하여 언어가 다른 다수민족을 위해 예수형상을 도형화 하여 누구나 쉽게 믿을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역사는 그렇게 길지 않다. 이 대성당은 .. 2019. 9. 6.
블라디보스토크 블라디보스토크 1일차 인천공항 13시05분 러시아 오로라 항공을 이용하였다. 인천공항으로 새벽 1시에 순천에서 출발 5시에 도착하였다. 공항을 한 바퀴 돌아보고 아침을 먹어도 7시가 겨우 넘었다. 10시30분 여행사와 미팅이 시간도 한참 남아있어 여행사 직원이 있어 문의하니 여행일정과 전자항공권을 주며 E번 창구에 대기하라고 한다. 항공사은 10시경에 열린다고 했다. 항공열차가 보였다. 바로 검색하니 인천공항-서울역을 운행하였다. 시간마다 있었으며 40분정도 걸린다고 한다. 이런 순천에서 아침 5시 열차를 타고 왔으면 딱 맞을 시간 이였다. 왜 버스만 생각을 하였는지 갑자기 바보가 된 듯 하였다. 그리고 돌아가는 버스를 예약하려고 사이트를 찾았다.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 표는 고속버스 모바일로 예매하였다.. 2019. 9. 3.
대마도 어느 절과 뒷산 2019.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