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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222

동천에서 순천만 눈에 발이묶여 동천에서 순천만까지 걸었는습니다 순천에 눈이 이틀동안 남아있는 경우가 몇해만인지 모를일입니다 아직도 서걱거리는 느낌에 걷는데 힘이들었지요 집에서 순천만까지 15km 눈길에 힘이들어가 늦쳐지기만 하였는데 오후4시경 순천만 무진교앞 진입을 차단합니다 아마 빙판길에 안전사고 우려로 탐방로가 폐쇄하더랍니다 그래서 갈대밭 구경은 못하고 돌아와야 했지요 그래서 순천만에서 버스타고 웃장국밥집에서 막걸리한잔하고 돌아옸지요 기분좋은. 하루 _ 2012. 12. 29.
7월의 순천만 7월 순천만의 모습입니다.카메라를 바꾸고 색이 적응이 안됩니다.캐논 G1X 오전 7시 30분경 2012. 7. 24.
태풍이 오던날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지요그래서 인가요 하늘이 열렸다 닫혔다 합니다.하늘색 곱습니다.먹장구름이 다가옵니다.비바람이 불겠지요.......그날밤 태풍비상근무로 날을 보냈지요 2012. 7. 20.
해삼 처럼생겼는데 요즘 갯뻘에는 게들이 빠쁘게 움직입니다.그래서 가까이 다가갑니다.멀리서 보이던 집게발이 제몸집만한 농게가 구멍속으로 잽싸게 몸을 숨기더니한참이 되어도 나올생각을 않습니다.기다리다 지쳐 포기하고 돌아서는 순간이상하게 생긴 뭔가가 눈에 들어옵니다.정말 외계에서 온 생물처럼 이상하게 생겼지요이넘을 처음봤을때 옥수수깡탱이가 버려진줄 알았지요자세히보니 오동통 오돌토돌 돌기가 꼭 해삼을 닮았습니다.그러나 달팽이 눈처럼 두개의 눈이 더듬이처럼 올라왔습니다.그리고 바닥을 기어다니지요또한 등에는 고래등처럼 구멍도 보인답니다.이게 뭘까요? 2012.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