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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

선암사

by 허허도사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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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전 돌담아래 홍매화가 힘겹다.

속이 패이고 이끼가 끼고 우단일엽도 자란다.

내년 봄에도 꽃이 피겠지만 머지않아 흙으로 돌아가게 생겼다.

원통전을 지나 석탑 뒤로 대웅전을 바라보고 내려왔다.

조계산에서 내려오는 등산객들과 사찰을 관람하러 올라가는 가족들 여인들이 한글날 연휴의 끝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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