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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여행을 떠났다.
무주로
글램핑을 하고싶다는 아들에게 무주로 가자고 했다.
검색하여 덕유산 구천동 입구 무주글램핑장을 예약하였다.
글램핑은 남은 객실이 없어 카라반을 예약했다.
무주는 대학친구가 있어 잠깐이라도 얼굴을 보고자 했다.
비가 오다 말다 반복한다 무주까지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무주하면 어죽으로 점심으로 정하였다.
신혼때 음식을 가리는 월하정인이 맛있게 먹었던 음식으로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시장을 구경하고 친구를 만나 커피한잔으로 헤어지고 글램핑장에 도착했다.
다음날 머루와인동굴에서 와인을 구입
적성산 안국사와 전망대를 둘러보고
무주창고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를 마시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