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터

화순 장에서

by 허허도사 2022. 1. 11.
728x90

화순장으로 장 구경을 하였다. 장터 인근 팥죽집에서 팥죽과 칼국수를 먹었다. 나음 유명한 맛집이다. 많은 유명 연애인 들의 사인이 걸려있다. 바지락 칼국수는 청양고추가 들어가 약간 칼칼했으면 했다. 두 그릇을 먹기에는 부담될 정도로 양이 많았다.

장터 구경을 하였다. 3번째 인간 한다. 3.8일 오일장이다. 토요일에 겹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위에서 보면 머리밖에 안 보인다. 난장에는 어물전과 채소전이 뒤섞여있다. 좁은 골목길 길가로 형성된 난전은 그만한 볼거리다. 낙지와 해삼, 홍합을 구입하고 당근도 추가했다. 무거워 그만 끝내자고 하니 살게 더 있단다. 내가 좋아하는 고록은 끝내 사지않았다. 마지막으로 튀김을 구매하고 닭튀김을 추가하자 그만 가자고 말렸다. 고막 등 아직도 구입할 것이 많다며 월하정인 시장만 오면 한도 끝도 없다.

 

 

 

'장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산국제시장  (0) 2022.11.18
승주읍 장날  (0) 2022.04.18
화순장  (0) 2021.04.06
아랫장야시장  (0) 2019.10.02
1913 송정역시장  (0) 2018.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