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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2.17.
윤석이가
몇주 전부터 새우가 기르고 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인터넷쇼핑몰에서 몇일을 고민하여 어항과 기포기를 구입하더니
어제야 새우가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새우는 엄지손톱보다 조금 큰것으로
우리 민물새우를 닮았다
문제는 이것들이 수초에서 꼼짝도 안하고있는 것이다.
아마 밝은 조명탓이려니 하였다.
새벽에 화장실을 가려는데 새우들이 잘도 돌아다닌다.
둥근 어항을 따라 빙빙
그것도 모르는 윤석이는 또 수초에 달라붙은 새우들에 하소연을 하겠지요
돌아다녀라고
왜 샀을까
다음엔 가재를 산다고 합니다.
두마리에 6만원 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