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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렁길 1구간 주요지점은
함구미 - 송광사 절터 - 신선대 - 두포 - 굴등전망대 - 직포
함구미 - 두포 1코스 5km
두포 - 직포 2코스3.5km
함구미마을 내려가면 500m를 2.5km돌아왔습니다.
함구미마을
바다를 멀리하고 숲으로 들어가는 길입니다.
신선대까지
숲은 잡목과 녹나무류가 주종을 이루고 있답니다.
위로 대부산
샘터
숲을 벗어나자 너럭바위가 나왔습니다.
이곳이 신선대라고 하네요
신선대에서 두포마을까지 아열대수종의 숲길이 이어집니다.
1코스 종점 두포마을입니다.
두포마을에 도착하니 3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돌아가는 배편이 16:20분과 17:30분 조금 서둘러야 겠습니다.
2코스 직포까지 3.5km
아주머니가 김발을 널고있네요
몸이 아프다면서도 놀릴순없다며....
따뜻한 남쪽 동백꽃이 피었지요
굴등전망대까지 임도로 동백숲이 펼쳐집니다.
굴등전망대에 도착하니 집들이 보입니다.
이곳까지 어떻게 들어왔는지 옛날에 참 힘들게 살았겠다 싶습니다.
다시 비렁길을 타고 주변엔 소사나무등
촛대바위전망대
형편없는 사람들이 있지요, 그러지 맙시다.
직포마을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도착하니 4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마지막 배편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이곳엔 대중 교통편이 없습니다.
마을버스 승강장도 있지만 운행시간이 불확실하지요
택시처럼 부를수도 있습니다.
택시나.마을버스 요금이 2만원이랍니다.
그리고 개인 용달은 1만5천원이고요
택시로 함구미까지 이용하였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