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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그라인더를 이용하여
나무 묵은 때를 베낍니다.
작업중인 우리집 마님 펑퍼짐한게 시골아낙네로 보여지지요.
잘 어울립니다.
모첨럼 재미있는 장난감을 만져보는지
달라고 해도 주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면이 성질이 급해 요령을 알려줘도 막무간에 밀어댑니다.
아래사진 오른쪽과 왠쪽이 구분이 많이 가죠
왠쪽이 누가 고집피워 얼룩여보입니다.
여기에 오일스텐이나 동백기름을 바를까 합니다.
느리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에 이젠 끝이 보이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