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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뫼길393

설악산케이블카 설악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오르다. 케이블카는 5분 간격으로 운행되었다. 우리는 10시 운행으로 50명 승차다. 30분 전에 도착하여 인근 신흥사를 둘러보았다 돌았다. 산세에 비하여 규모는 크지 않았다. 단청이 아름다운 대웅보전을 구경하고 내려오니 탑승시간 15분 전이다. 시간에 맞춰 줄이 길게 이어졌다. 벌써 내려오는 탑승객이 있다. 권금성탑승장까지 10분도 안 걸렸다. 산 넘어 울산바위가 웅장하게 드러난다. 데크로 난 길을 따라 조금 오르니 바위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푸른 하늘에 대비되어 바위는 눈처럼 빛이 났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이 삐죽삐죽 솟아있다. 독특하게 바람의 영향인지 가지가 넓게 펴지 못하고 웃자랐다. 그 힘을 못 이겨 쓰러져 백골이 되어버린 나무도 있다. 권금성까지는 멀지 .. 2024. 6. 12.
숲속의 집 대리민박내일 점봉산 곰배령 산행이 예정되어 있다. 춘천에서 인제로 이동하였다. 곰배령 아래 계곡 깊은 민박집에서 1박을 하였다. 대류민박이라 했단다. 하지만 발음이 어려워 대리민박으로 바꾸었단다. 귀틀집으로 지어진 집은 낮았고 정겨운 브라운관 TV이가 생생하게 작동되고 있다.내일 비가 온단다. 밤하늘을 보니 구름사이로 별이 반짝인다. 가로등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자 더 많은 별들이 반짝인다. 새벽에 한두 차례 비가 내렸다. 2024. 6. 7.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춘천 삼악산호수케이블카.뒤에서 여수도 목포도 있는데 이런데 왜 오냐고 한다. 맞는 말이지만 그래도 단체여행에서 해서는 안 될 말이었다. 코스를 개발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서 내게 맞는 것도 불만족 스러운것도 있기 마련 불평은 없어야 한다.여수와 목포 통영은 바다를 지나가지만 춘천은 의암호를 지나 삼악산으로 오른다. 일반형과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로 케이블카 구조는 같다. 의암호에는 수상스키를 즐기고 있다. 십여분 올라 데크로 조성된 탐방로를 타고 삼악산 아래 전망대에서 의암호를 조망하고 내려왔다. 2024. 6. 7.
남이섬 또다시 맴버십투어를 통해 여행을 떠났다. 순천에서 강원도는 먼 곳이다. 그래서 여행상품을 구매하였다. 춘천, 인제, 고성, 속초, 태백까지 이어지는 2박 3일 코스다. 아침 5시 30분에 출발 고속도로를 타고 첫 도착지 춘천 남이섬이다. 11시가 다 되어 도착하였다. 생각하면 그리 먼 곳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운전하고 오려면 반나절을 달려야 하니 정신적으로 힘이 들 것이다. 어쨌거나 여수 순천 광양이라는 지역에서 모인 처음 보는 11팀의 가족과 함께 첫 대면을 하고 여행을 시작하였다. 남이섬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그만큼 찾는 이들도 많다. 드라마에 나오는 환상적인 장면을 찾아 다국적으로 모여든 정원이 몇인지도 모를 배를 타고 지척에 있는 남이섬으로 들어가야 했다. 남이섬은 춘천이지.. 2024. 6.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