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가정원37 순천만 국가정원 갈수록 다운 그레이드 되는 느낌은 나만의 생각인가 숲이 파괴되는 느낌 오밀조밀한 다양한 정원은 사라지고 잔디밭으로 변한 모습이 실망 스럽다. 개인의 취향이 다를 수 있지만 기본은 지켜야 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화려한 꽃으로 대체되는 상황이 안타까워 다시 10년을 기다려야 하는지 걱정스럽다. 2025. 4. 2. 순천만국가정원 오천그린광장 순천만국가정원 개막 하루 전 오천그린광장을 찾았다. 월하정인 가수들 공연 때 보고 아직 제대로 걷질 못했단다. 벚꽃이 어제보다 많이 피었다. 하루라는 차이가 컸다.20도가 넘나드는 날씨 탓에 사람들은 광장으로 모였다. 돗자리를 깔고 드러누웠다. 푸른 잔디광장이 보기는 좋았다. 천천히 걷는 것도 좋고 자리를 깔고 맥주를 마셔도 좋았다. 지난해 윤도현밴드 공연 때 미리 않아 맥주를 마셨다. 불꽃축제 대도 맥주를 마셨다. 그 덕에 화장실이 급해 공연을 놓쳤다. 화장실이 부족하였다. 광장을 길게 돌았다. 주차장에서 광장을 가로지르고 어린이 놀이터를 돌아 도로에 잔디를 깔아 광장으로 탈바꿈한 그린아일랜드 말도 안 되는 명칭을 붙여놓았지만 그렇다. 지금도 논란 중이다. 원상복구를 하여야 한다. 하지만 여론은 만족한.. 2024. 3. 31. 순천만국가정원 도로 위는 차량으로 엉켜 움직임이 더디었다. 주차장까지 30분이 넘게 걸렸다. 그도 그럴 것이 그날 21만 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주차를 하고 들어서니 어르신들은 구경도 안 하고 관람차를 기다리고 있다. 관람차를 타는 동안 우리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비밀의정원은 긴 대기 줄에 포기하고 개울 정원을 돌아오니 관람차는 한 바퀴 돌아 합류하여 시골집으로 향했다. 억만 송이 국화는 아직 피지 않았다. 2023. 10. 1. 순천만국가정원 2023. 5. 7.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