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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46

둘째날 저녁식사 컵라면 하나로 무리한 산행을 한덕에 오늘은 품짐하게 먹기로합니다. 아소 전통요리하고 소개 되어있는 식당입니다. 우리나라 불고기 집 입니다. 이곳이 자랑하는 흑우와 닭불고기를 반반씩 시켰습니다. 그리고 밥과 된장국 이게 다랍니다. 맛은 반찬이 없다보니 특히 김치.. 무슨 맛인지 모르겠답니다. 게스트 하우스에서 맥주파티를 하고 하루를 보냈습니다. 일본의 전단지들 입니다. 2011. 9. 5.
아소산 산행 아소산 산행이다. 아소산은 두번째 방문을 한다 10년전 준비없이 현지가이드의 추천을 받아 여행을 했다. 호수와 칼데라를 버스로 이동해 사진만 찍고 내려오는 스쳐지나갔지만 오늘은 다르다. 당초 여행 계획엔 하루는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월하정인은 이곳의 산은 조금 다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 모르겠다. 그럼 여행을 시작하자 아소산 둘레길은 여러갈래 길이 있다. 그중 아소산을 올라 칼데라를 구경하고아소역까지 내려오는 것이다. 깔데라 입구 까지 우선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지리산 성삼재 길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휴게소의 위치도1,100미터 정도 됩니다. 이곳은 삼나무가 주 목재처럼 마을 주변에는 이렇게 숲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우래내 삼나무보다 잎이 조금 가늘고 부드럽게 보입니다. 보이는 40도로를 버스.. 2011. 9. 1.
열차여행 2011.8.27 둘째날입니다. 새벽에 비가 내렸답니다. 천둥번개와 같이 쉽게그치지 않을 거라는 불길한 예감대신 아침이 되자 하늘이 보입니다. 비옷을 준비하신 월하정인은개시도 못하고 말았지요.. 오늘은 아소로 이동 아소산행을 하려고합니다. 미리 예약해둔 신깐센을 타기위해 아침일찍 서둘러야 하지요 아침은 편의점 주먹밥입니다. 편육이나 베이컨이 올려진 단순한것부터 다양하지만 우린 햄버거 안에들어있는 햄이 올려진 것으로 맛은 역시 짭쪼름 정말 한결같습니다. 신깐센은 하얀색으로 비행기처럼 날렵하게 생겼습니다. 내부는 다양하지만 오늘 타는것은 고풍스런 의자로 고정식입니다. 실내는 우리내 KTX보다 넓고 편안했지요 관광객들을 위해 우리말과 영어, 중국어로 안내방송이 나옵니다. 고속이다 보니 10분만에 도착 다른역에.. 2011. 9. 1.
다자이후 2011.08.26 후쿠오카항에 도착 버스를 타고 하카타역에 도착합니다. 자전거의 천국답게 자전거를 타며 문자를 확인하는 처자가 첫눈에 들어옵니다. 하카타역에 도착하니북적거리는 인파와옷차림이 이국에 왔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역에는 인근 터미널과 백화점등 쇼핑물이 들어있어 규모가 굉장하지요 빵굽는 냄새가 진동합니다. 시간이 점심시간이 넘었으니 달콤하겠지요 예약된 호텔에 짐을 풀고 다시 이곳에 돌아와 첫 음식을 먹습니다. 재팬은 일본음식 가격이 천차만별이여서 석택의 여지가 없었답니다. 편의점에서 달걀만한 주먹밥하나가 140엔이랍니다. 첫 음식으로 덮밥요리입니다. 베이건 볽음과 연어훈제 밥 된장국만 나오는데 가격이 480엔 입니다. 음식은 전반적으로 느끼하고 조름합니다. 미리 예약한 JR패스를 구입합니.. 2011.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