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8 홍매화 홍매화가 피기 시작했다. 2023. 1. 11. 아침 새해 새로운 근무지에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다. 들판대신 골목길을 걸어본다. 3년만에 다시 찾은 옥천변 해도 하루가 다르게 일찍 솟아오른다. 여전히 춥다. 2023. 1. 4. 아침 동쪽하늘도 서쪽하늘도 붉게 물들어 가는 계절이다. 숯불처럼 붉은 태양이 올라왔다. 2022. 12. 6. 아침 12월의 첫주가 시작됬다. 첫음 맞은 겨울이라 가늠되지 않는다. 영하로 뚝 떨어지는 날씨에 두터운 옷을 입어야 할찌 겹쳐서 입어야 할찌 오늘은 논바닥에 고인 물이 얼었다. 코, 귀, 손이 시럽다. 2022. 12. 1. 이전 1 ··· 3 4 5 6 7 8 9 ··· 5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