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둘레길62

아부오름 아부오름(앞오름) 눈앞에 두고 몇바퀴를 돌아 그냥 갈까하다 다시 찾은 오름 백약이오름에서 아부오름을 소개한 택시가 보여 목장안을 보니 앞오름이라는거다란 표지석이 보이고 백약이오름의 절반 높이도 안 되어 이곳이 아닌가하여이동을 계속하였습니다. 지도에 위치를 확인하고 멀어지는 느낌에 들어보니 비자림을 지나고어제 그길을 다시 지나갑니다. 다시 지도를 확인하고 근처에 왔지만 조금전 보았던 앞오름 밖에는 없습니다. 결국 포기하고 앞오름이나 오르기로 합니다. 애들은 피곤한지 차에 있는다고 하여 둘만 올라갑니다. 앞오름은 농장안에 위치하여 농장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농장문이 굳게 다쳤지만 오른쪽 문기둥과 담장기둥사이 한사람이 지나갈정도의 좁은 공간을 확보해 놓았습니다. 인위적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농장주의 배려인.. 2011. 5. 4.
백약이오름 추천하고 싶은곳입니다. 이곳에 오기전 유네스코자연유산으로 지정된 거문오름이 가까이에 있어 그곳에 먼저 가보았지요 하지만 사전예약없이는 입장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2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며 1일 방문객수를 제한하고 있었습니다. 산굼부리에서 성산쪽으로 내려오다보면구좌읍 송당리에 백약이오름과 아부오름이 위치합니다. 이곳은 백약이오름입니다. 도로가 작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안내판이 보입니다. 소요시간은 약40분정도 걸립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광객은 보이지않고 고사리 채취하는 주민들만 보입니다. 풀들이 아직 올라오지 않아 소들이 보이지 않치만 정상에 온통 삐쩍 마른 소똥으로 가득합니다. 침목정도의 굵기의 나무를 징검다리처럼 깔아놓았습니다. 그리고 길이 끝날즘에 가로막혀있습니다. 무슨 이유에서 막아놓았는.. 2011. 5. 3.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