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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대갱이 순천만에서 볼수있는 풍경 대갱이를 꼬챙이에 꼿아 말리고 있습니다. 생긴건 장어도 아니고 거시기하지만 맛있는 생선입니다. 2018. 5. 8.
병꽃나무 꽃색깔이 다르지만 한품종입니다. 노란색으로 피었다가 다홍색으로 변한답니다. 2018. 5. 8.
제석산 자연드림목장 2018. 5. 5. 오늘은 제석산(563m) 아래 자연드림 농장까지 자전거라딩 입니다. 조례동에서 출발 동천을 따라 내려가면 국가정원이 나옵니다. 삼일간의 연휴로 많은 이들이 찾아왔나봅니다. 동천내 수상자전거를 타는 모습이 지금껏 최고인듯합니다. 동천옆으로 스카이큐브(김밥)도 연신 순천만을 향해 달리고 순천만습지로 들어서니 차량들이 길가에 즐비합니다. 이곳은 팬션지대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듯 공사중인 곳도 있습니다. 순천만길을 따라 별량 방원공룡박물관을 지나자 20km가 넘는듯 잠시 쉬어갑니다. 원창역을 지나 구룡마을거쳐 동화사 방면으로 길을 이어갑니다. 동화사 입구까지 30km 이제부터 오르막길의 시작입니다. 낙안경계인 배재까지 7km를 업힐하여 경축자원화시설을 지나자 좌측 자연드림목장입.. 2018. 5. 5.
들꽃들 양지꽃 접사사진을 찍을경우 억울할때가 많다 삼각대가 필수이나 무겁고 귀찮아 그냥 찍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100mm 장촛점 렌즈를 끼고 들이대다보면 심도도 낮아 핀맞추기가 어렵다 수십장 찍어봐야 마음에 든 사진은 적다 손톱만한 꽃들은 더 하다. 바람이 멈추기를 기다려 하고 숨을 멈춰야 하며 눈에 힘을 주다보면 안경에 김이 서릴때도 있다 몇 분을 기다려도 바람이 멈추지 않는 경우 바로 포기한다. 사진이 뭐라고 키가 큰 왕제비꽃 저물어 가는 앵초 앵초보러 산에 올랐으나 꽃은 떨어지고 잎만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참꽃마리 금낭화 봄맞이꽃 2018.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