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하롱베이 시장

하롱베이 유람후 저녁시간까지 1시간여 남습니다.

베트남 문화를 보기위해 재래시장을 구경합니다.

재래시장은 썬라이트호텔 바로 옆 블럭에 있으며

골목처럼 좌우로 조그만 장옥이 한 오십여미터 이어집니다.

위로는 천막으로 가려 어두침침합니다.

시장입구 에선 덩치큰 사탕수수를 판매합니다.

처음엔 대나무인줄 알랐지요

껍질을 벗껴 손가락만한 크기로 잘라 판매를 한답니다.

살짝 깨물어 빨면 단물이 족 빨려옵니다.

시장입구

오토바이 주차장입니다.

당연 주차요금이 있지요

입구엔 채소와 어물전입니다.

피와 내장이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곳은 주로 바닥을 이용하더군요

정상적인 가게에도 바닥에 물건을 그대로 진열한답니다.

시장내 부침게 떡등 판매합니다.

바나나잎에 주먹밥인가 떡인가를 감쌓습니다.

신발가게, 옷가게등 잡화등이 이어집니다.

베트남항공기 한국인 승무원이

조용하라며 준 안대를 이놈들이 잠잘때 마다 눈에 걸치고 스르르

피곤도 하시겠지요

배를 위에서 아래로 쿵꽝거렸으니

이렇게 2일차를 보냅니다.

우리는 하이네겐 캔맥주 6개와 열대과일을 사다 배불리 먹어됩니다.

피로야 가라..

내일은

문학사원 들렀다 캄보디아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