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밥변기

아이들을 생각해서 톱밥변기를 만들었습니다.

큰놈은 헛간에서 일을 보는데

작은 애는 아직 서투러(몸이 무거우니 쭈그리고 앉기가 힘거워 보입니다.)

사용결과 냄새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용변을 본후 톱밥을 뿌려주면 끝입니다.

사용도 편하고 물걱정도 없고 아주 좋습니다.

통비우는게 곤욕이겠지만 자주있는 일이 아니니 괜잖습니다.

자재비는 변기커버 9천원

나머지는 재활용

톱밥은 장작썰때 나온 부산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