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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늦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윤석이가 친구집에 놀러가 5시에 올줄은 몰랐지요..
시골집에 가자니 가기싫타고 짜증부리고...
오전엔
목재상에서 방부목을 구입하였습니다.
대문을 만들려고 합니다. 대문을 없애려고 하였지만
일주일에 한번 오는것이 마을 사람들에겐 걸리나봅니다.
다들 다는 것이 좋겠다고 합니다.
저녘이되어 도착 풀을메고 저녁준비를 합니다.
어제먹은 술이 독했지만 또 벌컥벌컥 목젓까지 찰정도로 들이댔지요
죽을놈의 술술술술...
다음날 지난주에 하다만 도배를 마무리 해봅니다.
작은 봉지의 풀이 동이나는 바람에
이번엔 큰 봉지의 도배용풀을 지업사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초배지를 바르고
한지를 바릅니다.
한지는검은 점이 살작 들어간것으로 골랐습니다.
작은방에 약간 미색이도는 색으로 하였더니 작은방이 답답하였지요.
바꾸고 싶을 정도닙다.
23장을 구입하였지만 아직 마루리를 못하여 다음에 남은 한쪽벽을 마무리 하여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