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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동면 시상마을에 있는 팽나무입니다.
어른 서너명이 둘러야 잡을 수 있는 거목이였죠
아래론 왕대숲이 있어 외롭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허리까지 도로가 나지 않았고요
지금은 허리까지 흙을 돋아 도로를 내고
대나무숲은 먼발치로 사라졌습니다.
결국 가지를 잘라내고 버터보지만
내년엔 만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명절때 마나한바퀴 둘러보았었는데
또 하나의 추억속으로 사라집니다.
구례 산동면 시상마을에 있는 팽나무입니다.
어른 서너명이 둘러야 잡을 수 있는 거목이였죠
아래론 왕대숲이 있어 외롭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허리까지 도로가 나지 않았고요
지금은 허리까지 흙을 돋아 도로를 내고
대나무숲은 먼발치로 사라졌습니다.
결국 가지를 잘라내고 버터보지만
내년엔 만나지 못할것 같습니다.
명절때 마나한바퀴 둘러보았었는데
또 하나의 추억속으로 사라집니다.